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/의견 (문단 편집) === 제2외국어/한문 영역 === '''독일어I''': 평이했다. '''프랑스어I''' '''러시아어I''': 30번 문법 문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쉬운 편이었다. 그나마 문법 문제도 러시아어I 수능특강에서 연계된 문법사항이 나왔기 때문에 수특을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그렇게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. '''스페인어I''' '''일본어I''': 6월 모의평가보다 수준이 '''약간''' 내려갔다. 문화파트에서는 그동안 나오지 않았던 우라센케 유파의 [[다도]]예절을 제시했고[* EBS 해설지에는 차도의 이해 로 써져있다. 茶를 '다' 가 아닌 '차' 로 읽어서 생긴 오류.], [[오봉]]에 관한 문제에서는 한글을 가타카나로 표기하여 가타카나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고 있다.[* 가타카나를 읽지 못했어도 나머지 설명으로 충분히 맞출 수 있다. 그러나 EBS에서 나오지 않은 가타카나문은 각주로 제시된다는 불문율이 깨진 셈.] 19번 문제에서 겸양+수동표현 문제가 수준 있게 나왔다. 6월 모의고사때와는 달리 순수문법문제가 2문제로 줄었다.[* 6월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貸す와 借りる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다.] 30번 문법문제는 ~~역시나~~ 수준이 있었는데, a 의 경우 그동안 출제된 적이 없던 こと와 の의 구별을 묻는 문제로[* 수능완성 9회 28번 문제에서 딱 한번 다뤘다.] 많은 수험생들이 혼란에 빠졌다. 전반적으로 ~~별들의 전쟁이 된~~ 일본어 시험 응시자들의 수준에 의해 평가원이 교육과정을 이미 한참 뛰어넘은 문항들로 변별하고 있는 것이 두드러지게 보인다. '''중국어I''' '''아랍어I''': 6월 모평은 공부하지않고도 아랍에 문자와 지문을 대조해보면서 풀면 어느정도 고득점을 노릴 수 있었으나 9월 모평은 선지가 주로 한국말로 서술되어 아랍어 공부가 제대로 끝나지않은 경우 점수가 저조할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. '''베트남어I''' '''한문I''': 어려운 유형이라 할 수 있는 장문과 한시가 거의 다 연계되어 연계교재 한 번이라도 훑었다면 크게 무리 없는 수준이었다. 앞부분 문제도 크게 어렵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